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하로 킥오프!! (문단 편집) === 기타 등장인물 === * 시미즈 미사키(志水ミサキ)/최미나 (CV.[[쿠와시마 호우코]]/[[김나율]][* 두 성우 모두 [[큐어 선샤인]], [[리리스몬]]의 성우다.]) 여자 프로 팀「신동경 FC 로즈」에 소속된 프로 축구선수. 원래 나데시코 재팬의 미드필더였지만 부상을 입어 월드컵에 출장할 수 없었다. 재활훈련중에 쇼우들과 같이 만나면서 알게 되었는데, 쇼우가 급조해서 짰던 팀과 FC로즈 훈련생들과의 시합을 주선하는 등 상당한 도움을 주었다. 특히 에리카에게 큰 도움을 주었는데. 남자들에게 뒤쳐질까 고민하던 에리카에게 여자선수 누구에게나 겪었던 과정일 뿐이라며, 그 고비를 넘기면 된다는 식으로 격려를 주었다. * 쿄코(杏子)/서미애 (CV. [[다나카 리에]]/[[김지혜(성우)|김지혜]]) [[파일:external/cb4ceb3240aedf990088555cf1b2653f75ad0e65037684c82a042fd6b0f4604f.jpg]] 하나시마 마사루의 애인. 마사루를 물심양면적으로 도와주고 응원해주는 역할. 은근히 비중이 있는 역인데도 성이 안나오는 유일한 캐릭이다. 요리를 매우 못해서 편의점 도시락으로 때우고 마사루의 밥도 그런 식으로 해결해주는 듯 하다. * 모모야마 킨조/박사장(桃山金造) (CV. [[나카무라 코타로]]/[[홍진욱]]) 모모야마 부동산 오너이자 모모야마 프레데터의 구단주. 초반에는 프레데터 6학년팀을 탐탁지 않게 생각했지만, 신생 프레데터 팀의 활약 이후로 이들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 카게우라 아키라(景浦晶)/장대한 (CV. [[마에노 토모아키]]) 빡빡머리에 건장한 체격의 소유자. 보면 도저히 초등학생으로 보이지 않는다. 신동경 FC 아마리조의 주장. 속칭 아마리조의 황제로 불린다. 초등학교 6학년으로 지구대회에서 프레데터를 간단히 꺾고 MVP가 될 정도로 실력이 출중하다. 후루야 세쌍둥이를 라이벌로 생각하고 있는 듯. 그러나 결국, 22화에 결승전에서 다시 붙게 되었을때. 모모야마 프레데터를 6:1로 캐발라버린 이후엔 그 생각도 버리고 말았다. 나름대로 [[최종보스]]격 인물. 한번 본건 잊지 않는다지만 흥미 없는 상대는 [[정민성|가차 없이]] 무시해버리곤 한다. 성격도 실력만큼 거만하고, 어떤 등장인물보다 매우 냉정하다. 세 쌍둥이중 가장 침착한 오우조가 이 카게우라 앞에선 이성을 살짝 잃고 빡치곤 한다. 즉, 오우조가 최악의 라이벌로 생각하는 대상. 카게우라 개인은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리조 쪽은 프레데터를 무시할 수 없는 입장이 되어서, 철저히 분석해서 준비, 대삼, 빌드업, 체인지같은 쇼우의 작전을 완파하고 전반전에 2:0으로 캐발라버리곤 한다. 여기서 카게우라가 '니 작전은 모두 꽤뚫어보고 있지'같은 말로 오우조를 빡돌게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그 오우조가 카게우라를 뚫어버리기 위해 정면승부를 걸어 '''투혼'''을 발휘하자 아마리조 전체가 서서히 흔들리기 시작. 이 상황을 이용한 레이카의 활약에 카게우라의 멘탈이 깎여나가기 시작했다. 심지어 레이카의 1:1 찬스를 막다 파울을 범해 옐로 카드를 받고 PK를 만들기까지 했다. 그러나 연장전에 가서야 '진정한 왕자의 싸움은 힘이다'라고 팀원들을 부추기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벌였다[* 미래컵 규정에 의하면 연장전 무승부면 PK도 없고 공동 우승. 스페인 가는건 제비뽑기로 결정한다. 때문에 아마리조 코치는 수비적으로 가면서 점수를 지키자는 쪽으로 갔지만 카게우라 입장에선 그것이 진정한 왕자의 싸움은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오우조를 막는 것 뿐만 아니라, 소용돌이 작전이고 뭐고 프레데터의 모든 작전을 직접 막으며 역전골까지 넣는 위엄까지 보였다. 하지만 결국엔 코타의 동점골과 쇼우의 결승골로 패배. 끝내 오우조를 인정하는 쿨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첫 패배라서 뒤에 처절하게 울어버렸다. * 쿠리야바시 요헤이(栗林陽平)/한지성 (CV. [[나이토 타이키]]) 하나시마가 미야코가와FC 시절에 있을 시절의 에이스. 경기 중에 사고로 실명을 했지만 작중에도 아직 축구를 하고 있으며, 맹인 축구에서 일본 대표 주전으로 뛰고 있다. 실명이긴 실명이지만 눈은 아주 흐릿하게나마 보이는 듯. 하나시마가 다시 프레데터의 코치를 시작할 때, 쇼우와 후루야 세쌍둥이에게 제일 먼저 시킨게 맹인 축구였는데 이때 상대를 해주어 이들의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었다. 맹인 축구에서 큰 깨달음을 봤는지 쇼우와 세쌍둥이는 그 후에 무언가에 각성한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 스구로(須黒)/구수한 (CV. [[미토 코조]]) 츠바키모리 SC의 캡틴&리베로. 지기 싫어하는 성격으로, 그 성격대로 닥돌하는 플레이 스타일이지만, 축구 실력은 적어도 쇼우보단 나은 수준. 자신을 중심으로 대담하게 사이드 공격을 벌이는 '스구로 스페셜'이라는 전략도 있다. 후루야가 세쌍둥이에게 라이벌 의식에 불타오르는데, 지구대회 깨지고 풋살로 폼을 올리면서 내년엔 세 쌍둥이를 절대로 이기겠다고 열내기도 했다. 성격대로인지 몰라도 나름 무시당하는 기믹. 게다가 이름도 안나와 있다(...). * 오오타가(家) 쇼우의 집안은 불고기집이다. 이름은 돈마이(どんまい). 쇼우가 버릇처럼 외치던 그 돈마이(Don`t Mind) 맞다. * 오오타 켄(太田健) (CV. [[세키 토모카즈]]) 쇼우의 아버지. 2년전에 고인이 된 사람으로, 불고기가게를 열어 세계 제일의 불고기를 자칭하고 있었다.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쇼우에게 축구를 전도했던 사나이. 그 당시 아주 어렸던 쇼우는 지금과 180도로 다른, 완전 내성적인데다 패기도 없는 아이였다. 처음엔 축구를 좋아했었지만, 소학교 입학 후 모모야마 프레데터 저학년 팀에 입단하려다 다른 애들보더 실력이 허접하다는걸 깨닫고 멘붕.[* 이때 후루야가 세 쌍둥이도 있었는데 전부 류지같은 바가지머리다.] 다신 축구에 손을 대지 않겠노라고 질색하고 말았다. 어떻게 자기 아들이 축구로 다시 눈을 돌리게 할 수 없을까. 생각을 하다 부자가 같이 동경하던 타나카 사토시(田中悟)[* 성우는 [[토리우미 코스케]]]가 마지막 시합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시합 당일 운동장에 선수가 빠져나가는 길에 아들과 몰래 노점상을 열어 접근, 쇼우의 공에다 사인을 해주게 하였다. 그때 사토시 왈. '모두는 미래에 연결되어 있다'. 그것은 쇼우에게 있어 축구를 다시 시작하여 지금의 열혈 축구 소년으로 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 오오타 하루카(太田遥) (CV. [[네야 미치코]]) 쇼우의 어머니. 남편이 죽고 남긴 불고기집을 운영하고 있다. 매사에 자상한 어머니로, 쇼우의 경기를 딸과 내내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오오타 스즈(太田紗)/오바다 (CV. [[아케사카 사토미]]/[[이보희(성우)|이보희]]) 쇼우의 여동생. 오빠에게 약간 까부는 성격. * 후루야가 * 후루야 린(降矢麟)/남궁표 (CV. [[모리카와 토시유키]]/[[위훈]]) 밀짚모자에 선글라스, 해수욕장 아저씨같은 촌스러운 패션이 특징인 수상한 아저씨. 사실 대학 수학교수로 축구를 수학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지구대회를 배회하면서 모니터로 선수들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기록하는게 일. 관중석에서 쿄코랑 자주 어울리곤 하지만 유부남이다. 성씨를 보면 알겠지만 후루야가 세쌍둥이의 아버지. 선글라스 아래 비취는 눈매가 아들 못지 않게 제법 날카롭다. 하나시마를 항상 '마사루쨩상'이라고 부르는데 이건 쿄코가 마사루쨩 마사루쨩하니 옮겨진 탓이다. 말투는 류지와 같이 존대말 캐릭터. * 후루야 마키(降矢マキ) 유도가. 후루야가 세 쌍둥이의 어머니. 굵은 눈썹에 체격이 자기 남편보다 듬직하고 성격이 호쾌하다. 부부 금슬은 좋은 편. 30화에 등장하는데 엑스트라일 뿐인지 성우는 나와있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